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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발전에 ‘새로운 도약’
이날 정오 개최된 행사에는 장혜숙 회장을 포함한 집행부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및 재정보고에 이어 올해 펼쳐질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 가결했다.
노명화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에서 장혜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윈 워싱턴지부는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하여, 서로 돕고 이끌어 주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한인 여성들의 주류사회 진입과 성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자 재무부장의 재무보고, 김정숙 부회장의 휴양지 행사보고, 그리고 신수경 코윈 미동부 담당관의 한국 여성가정부 장관과 가진 뉴욕간담회에 대한 설명 순서로 다채로운 행사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안건 토의에서는 오는 6월과 9월에 있을 예정인 차기 회장 선거와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코윈 컨퍼런스와 관련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정관의 의거 현 수석부회장이 제1후보로 지정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다른 후보도 회원들이 추전할 수 있다. 단, 회장 후보 자격은 2년 이상 양호한 출석 및 회비를 납부한 회원으로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 총회 출석회원 과반수 동의로 선출되며 회장 임기는 2년이다.
회장 후보 추천은 강윤경 교수에게 이멜(yk95@gwu.edu)로 4월14일까지 하면 된다. 한편, 총회서는 또 자문.고문단과 운영이사회 구성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새로운 멤버 황혜자, 김매자 회원이 소개돼 박수를 받았다. 또 임정란 CV 부사장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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