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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들 추가수수료 문제점 논란

03/14/2023 | 07:53:23AM
워싱턴 DC에서 식사 후 소비자 모르게 계산서에 추가 수수료 요금이 붙자 논란이 되고 있다.

브라이언 DC 검찰총장은 식당들의 기만적인 수수료에 대한 소비자 경고 조치를 취했다. 이는 다수의 소비자들이 수수료 요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시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음식점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DC의 소비자보호절차법에 따르면 음식점은 이를 숨기거나 작은 글씨로 안 보이게 해서는 안된다. 또한 요금이 부과되는 이유를 명확하고 설명해야 하며 명시된 목적으로만 요금을 사용해야 한다. 서비스 수수료로 적혀있을 경우 서비스 근로자에게 완전하고 직접적으로 지급되어야 한다.

DC 정부는 식당에서 사기 수수료를 당하면 202-442-9828로 전화하거나 소비자 보호메일 (consumer.protection@dc.gov)로 관련 내용에 대해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유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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