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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수막 구균으로 3명 사망

03/14/2023 | 07:52:07AM
버지니아에서 수막구균 meningitides 감염으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지니아 보건국은 작년 6월 이후 수막구균성 질병(IMD) Y형과 관련 12건의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전하며 3건의 사망은 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현재 보고된 사례는 주로 햄톤지역 거주자로 30대에서 60대 사이의 흑인으로 알려졌다. 수막구균성 질병은 Neisseria meningitidis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호흡기 및 인후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버지니아 전 지역에 경고령을 발동한 보건국은 변종으로 분리되는 질병이 계속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증상으로는 발열, 통증, 관절통, 두통, 기침, 경직, 광선 공포증이 있고, 일단 감염되면 질병을 빠르게 진행되며 저혈압과 뇌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증세가 심해질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수막구균성 질병은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아동이나 청소년도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백신(MenACWY) 접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버지니아에 경고령이 내려지자 한인사회를 비롯해 메릴랜드와 워싱턴 DC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 질병은 조기 발견과 진단이 아주 중요하다며 혹시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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