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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들 ‘동포청 출범’ 환영

03/13/2023 | 07:53:51AM
“동포청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 US워싱턴한인회(회장 신동영)가 동포청 출범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8일 발표했다.

3개 한인회는 이번 성명에서 △한국 국회와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지구촌 곳곳의 한인 동포들의 구심점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 △750만 한인 동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에 충실해 권익과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은 동포청 출범이 코 앞으로 다가와 기쁘다며 “한국학교 지원법과 이중국적법 등이 구체적으로 다듬어져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은 “대한민국의 큰 자신이 되는 재외동포들을 잘 활용해, 한국과 재외동포 모두가 윈-윈하는 효율적인 정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자라나는 차세대들을 위한 정책이 많이 쏟아져 나왔으면 한다고 바랬다.

신동영 US워싱턴한인회장은 “동포청의 존재만으로도 재외동포들이 큰 힘을 얻게된다. 재외동포들이 원하는 방향이 무엇이며,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 운영해 나가길 바라며, 동포청 출범을 축하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이들은 한인들의 염원이던 동포청이 출범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도 느낀다며, 반대로 한국 정부를 위해 동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한다.

이어 동포청이 재외동포들의 교육, 경제, 무역, 병역, 정치, 문화 활동 등 여러방면에 걸쳐 필요한 점을 헤아리는 기관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동포청 결실은 윤석열 정부가 동포사회의 높아진 기대돠 세대교체 등 정책환경 변화에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동포청 설립을 위한 정부 조직 개정안을 지난해 10월에 내놓았고, 이후 4개월 만에 여야 합의로 결실을 맺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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