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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최고의 병원 ''15곳''
뉴스위크는 지난 7일 공식 사이트에 ‘2023 국내 최고 병원(Nation’s Best Hospitals)’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80개국 수 만여 명의 의료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평가했는데 2300여 개 병원을 대상으로 섬세한 조사를 한 것이 올해 특징이다. 순위는 250위까지만 매겼다.
뉴스위크는 상위에 랭크된 병원은 혁신적이고 일류 진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최고 유능한 인력을 유치하고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줌은 물론이고 새로운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주 전역의 420여 개 병원 중 버지니아와 DC지역에서는 버지니아대학병원(42위), VCU의료센터(66위), 페어팩스 이노바병원(72위), 알렉산드리아 이노바병원(100위), 조지타운대학병원(128위), 알링턴 버지니아병원(160위), 리치몬드 헨리코닥터병원(181위) 등 15곳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지난 달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페어팩스 이노바병원을 치료 차 찾았다는 한인 K모 씨는 시설과 서비스도 좋았지만 의사들의 치료 실력에 놀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한인은 간단한 문제로 버지니아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세계 1위 병원은 메이요 클리닉이 차지했고 그 뒤를 클리블랜드 클리닉,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존스홉킨스병원이 이었는데 모두 미주 내에 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위치한 존스홉킨스병원은 워싱턴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나 전세계에서 매년 5위권 안에 뽑히고 있는 최고 병원 중 하나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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