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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저렴한 주는?
03/13/2023 | 07:50:31AM
금융서비스 회사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전국의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에 버지니아주 6위, 메릴랜드주는 17위로 나타났다.
연방인구조사국은 전국적으로 자동차 보험료는 연간 평균 2014 달러이며 운전자들이 수입의 평균 2.93%를 자동차 보험에 지출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2.57%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버지니아주의 연평균 보험료는 1439달러, 메릴랜드주의 보험료는 1971달러이다. 보험료는 지난해에 비해 버지니아 주에서 약 100달러, 메릴랜드 주에서 40달러 상승했다.
또한 워싱턴 메트로의 자동차 보험료는 연평균 1711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300달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민들의 소득, 자동차 종류, 운전 기록, 정책 등 요소에 근거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자동차 보험이 저렴한 곳으로 밝혀졌다.
한편,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곳은 뉴욕, 가장 낮은 주는 메인주로 밝혀졌다. 뉴욕은 연간 수입의 5% 이상을 자동차 보험에 사용하는 반면 메인주 운전자들은 수입의 1%를 조금 넘는 금액을 자동차 보험에 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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