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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로맨틱주 14위

02/01/2023 | 12:00:00AM
발렌타인 데이를 2주 앞두고 조사한 로맨틱한 주에서 버지니아가 14위에 올랐다. 영광의 1위에는 네바다가 등극했다.

데이터조사 전문사이트인 ‘와이즈보터(wisevoter.com)’가 조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서는 메릴랜드가 8위로 10위권 안에 들었고 그 뒤를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가 이었다.

지난해보다 약간 다른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전국 50개 주의 결혼율과 이혼율, 이모지(emoji) 사용비율, 발렌타인 데이 소비액 등을 비교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상에 오른 네바다는 결혼 천국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속해 있는 관계로 결혼율에 비해 이혼율은 훨씬 낮았다.

10위권에는 네바다를 필두로 하와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워싱턴, 매사추세츠, 유타, 메릴랜드, 코네티컷, 버몬트가 자리매김했다. 로맨틱과 가장 거리가 먼 주로는 캔터키가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는 발렌타인 데이에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관련해서도 중상위권에 들어갔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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