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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구정 ‘설 잔치’ 풍성
01/24/2023 | 12:00:00AM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는 21일 설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 250여분을 모시고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 설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버지니아주 데이비드 마스덴 상원의원, 아이린 신 하원의원, 은영재 버지니아 한인회장 등 한.주류사회 주요 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준비한 떡국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면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가 되는 설 잔치 행사에서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부부우애상은 이순철.박혜숙 부부가 차지해 상패를 받았다. 기념식이 끝나고 펼쳐진 문화행사는 전통 국악, 춤, 그리고 합창단 공연으로 이어졌는 데,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전개된 윷놀이대회는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윤희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 깊은 행사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고향의 정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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