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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채용 늘린다

01/19/2023 | 07:50:00AM
올해 중소기업들은 채용을 늘리고 해고율을 줄일 전망이다. CEO 자문 기관인 비스타지에서 1400여명의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이 오는 1년간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조사 결과에서 52%로 나타난 것에 비해 크게 오른 것이며, 오직 7%만이 인력 감축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비스타지 연구원은 “잠재적인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도 실업률은 최저치를 기록했고 고용시장은 회복 가능성을 보였다”며 "새해에는 중소기업들이 채용을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중소기업이 높은 임금을 제시하고 직원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채용이 늘어난 것은 더 나은 회사를 찾아 떠난 직원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노동통계국에서는 연간 총 이직률이 29%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중소기업이 채용에 집중하는 것은 단지 직원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닌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특히 CEO들은 대체 인력을 찾고, 고용하고, 또 교육하는 데 드는 시간은 생산성 손실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들은 조사에서 “이직률을 낮추고 직원 유지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응답했다. 현재 중소기업의 직원 유지율은 개선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26%가 2021년에 비해 유지율이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단 14%만이 유지율 감소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김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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