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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요금 또 인상된다

01/18/2023 | 08:10:47AM
연방우정국(USPS)이 지난 10월 예고한 대로 오는 22일부로 우표와 엽서, 그리고 배송비가 오를 예정이다. 우정국은 이같은 가격 인상이 인플레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작년 7월 한 차례 우표 가격을 올린 것에 이어, 또다시 가격이 인상된 것에 소비자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우정국에 따르면 기본 우표인 ‘포에버 스탬프’의 가격은 기존 60센트에서 63센트로 인상된다. 엽서는 44센트에서 48센트로, 국제엽서는 1.45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그리고 일반 우편의 경우 5.5%, 익스프레스 우편은 6.6%씩 가격이 오른다. 특급 택배 배송 비용은 7.8%까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전 세계에서 미국의 우표 및 우편 가격은 저렴한 축에 속하지만, 계속되는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부담감을 준다는 우려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하지만 우정국은 “인플레로 인한 운영 비용 증가를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가격 조정을 통해 재정 안정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에버 스탬프’는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구입한 우표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한 우표로, 22일 이전에 구매한 ‘포에버 스탬프’는 가격 인상 이후에도 추가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편 서비스와 관련된 대부분의 가격이 인상되는 가운데 소형 박스와 우편 봉투 가격은 다소 감소할 예정이다.

김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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