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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미래 한인역사 시작하자'

01/18/2023 | 12:00:00AM
'120년 미래 한인역사 시작하자'
“이제는 당당하게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나갑시다.” 미주 한인들의 이민 120주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향후 더 나은 120년을 기약하는 행사인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정명훈, 이하 미주총연)가 주최하고 각 지역 한인회가 후원한 한인들의 잔치가 지난 13일 텍사스 캐피탈 볼룸에서 열렸다. 주류사회에서 텍사스 주 정치인을 포함해 전국에서 미주총연 관계자 및 회원, 그리고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동영 목사의 개회기도, 정명훈 총회장의 개회사,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과 존 코린 상원의원 등의 축사, 결의문 낭독, 자랑스런 한인상 수여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1부 기념식이 끝난 뒤 2부는 문화공연으로 여러 팀이 참가해 부채춤, 장구춤, 화관무, 난타의 공연을 펼쳐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정명훈 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미주 전역에 있는 한인들의 생일 날”이라며 “120년 전 선조들의 값진 정신을 잘 이어받아 자라나는 2세들은 물론 타인종들에게도 한민족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미주 전역의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제1회 자랑스런 한인상은 김도수 미주총연 대내수석, 신동영 미주총연 정치수석, 강승원 사무총장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미주 한인의 날은 매년 1월13일을 연방의회가 한인 이민자 102명이 하와이에 첫 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공식적인 날로 미주총연 외에도 전국의 각 한인회와 미주한인재단 지회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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