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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카운티 ‘한인의 날’ 선포

01/17/2023 | 07:54:52AM
지난 13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낮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에 소재한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와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다양한 인종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페어팩스에서 한인들이 이룩한 업적을 타커뮤니티에서 알릴 뿐만 아니라 1세들의 희생을 기리고 차세대들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미주 한인의 날’ 결의문을 채택, 선포하게 됐다”면서 더욱 발전해 카운티에 중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스티브 리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은 120년 전에 이민 온 한인들의 날뿐만이 아니라 꿈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이 땅을 찾은 모든 이민자들에게 의미 있는 날”이라며 ‘한인의 날’을 선포해준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세권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장, 김선화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장, 김태환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이사장,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이사장, 권세중 총영사, 마크 김 연방 상무부 부차관보를 포함 주요 인사 35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환 커뮤니티센터 이사장은 한인들의 잔치 날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뜻 깊은 선물을 했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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