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연말 쇼핑카트 핸드백 주의

12/26/2022 | 07:38:39AM
경기가 어려워지는 틈을 타 절도범이나 좀도둑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한 주류 언론매체에 따르면 대형 도.소매업체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쇼핑카트에 지갑을 올려 놓은채 주차장으로 가던 70대의 할머니가 절도범들에게 지갑을 도난당해 상당액의 피해를 입었다.

사건의 내용은, 이 할머니가 주차장에서 커플로 보이는 남녀를 만났다. 상냥한 이들은 길을 물었고 피해자가 친절한 안내를 해주는 사이 카트에 놓여진 지갑을 ‘슬쩍’했다. 집에 도착해서도 지갑 분실을 모르고 있던 할머니는 자신의 카드로 유명 백화점과 베스트바이 등에서 1만 달러의 결제가 이뤄졌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버지니아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도 최근 쇼핑카트 위에 올려놓은 핸드백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40대 여성인 피해자는 쇼핑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차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한 눈을 판 사이 순식간에 핸드백을 누군가가 훔쳐 달아났다.

그는 좀도둑이나 절도범들이 카트 위에 핸드백이나 지갑이 있는 것을 보면 기회를 엿보고 따라 다니다가 주의가 분산되면 그 때를 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절대로 가방이나 지갑을 쇼핑 카트에 올려놓지 말고, 연말 쇼핑때는 가급적이면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성한 기자

관련 기사보기
메릴랜드 온실가스 배출량↓
주택가격 5개월 연속 ''하락''
DC 출근길 연쇄총격 사건… 4명 사상
신축 아파트 증가 ''인기''
‘한인 & 흑인 음악회’ 열려
신용카드 연체수수료 인하되나
구인.구직... ‘Biz365usa’ 관심 폭발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워싱턴DC 출근길 연쇄총격… 4명 사상
MD 몽고메리, 혐오범죄 줄인다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22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