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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비타민 ''암'' 유발

11/23/2022 | 07:49:52AM

미주리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기있는 노화 방지 비타민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NR)라고 불리는 이 비타민은 B3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복용 시 암 유발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NR은 신진대사, 뇌 건강, 심혈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항노화 비타민으로도 언급됐지만, 미주리대학 연구에 의하면 NR은 삼중 음성 유방암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암이 전이되거나 뇌로 퍼지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이는 암세포가 몸 전체로 퍼져 초기 위치를 넘어 다발적인 종양 성장을 초래한다.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면, 현재 실행할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사람들은 비타민이 건강에 관한 이점만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비타민을 복용하지만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NR은 이미 대중적인 비타민으로 사용되고 있고 많은 임상 실험에서 검사되고 있지만, NR이 작용하는 방식 대부분은 ‘블랙박스’ 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블랙박스’는 기능은 알지만, 작동원리를 이해할 수 없는 경우를 뜻한다.

한편 NR를 포함한 보충제는 에너지 증가, 노화 방지, 활력 증가, 세포 에너지 대사 및 개선, 심혈관 질병 개선 등을 주장하는 NAD+ 부스터로 많이 판매된다.

조나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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