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버지니아 주민 47% 물가상승 '스트레스'

11/23/2022 | 12:00:00AM
버지니아 주민들이 생계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조사국이 지난 2개월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에 대해 주별로18세 이상의 성인 2억 2천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2%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매우 스트레스다'라고 답한 비율이 46.9% 였고, '보통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25.9%의 비율을 나타냈다.

버지니아는 한 가구당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이전과 같이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월보다 평균 741달러를 더 지출해야 했다. 특히 한 가구당 평균 소득이 8만 1천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비율이 47.5%로 50개 주 중에서 높은 편에 속했다.

최근 금리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생계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응답자들은 점점 늘고 있다. 40%가 넘는 가구가 생활비를 내는 데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년 전 동일한 조사 응답보다 33% 늘어난 결과다. 캔자스주립대 매코이 교수는 "재정 스트레스는 신체 정서 인간관계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며 정신건강 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관련 기사보기
중고차 가격 상승세 멈췄다
한국토지 제일많은 외국은 ''미국인 1위''
주식 투자로 인한 세금빚 해결 사례
'한미동맹 발전. 강화에 총력'
전문직 이민자 '해고 칼바람' 분다
흥분,기쁨,눈물...16강 진출 워싱턴도 들썩
한국, 포르투갈 꺾고 월드컵 16강
할인의 힘... 인플레가 이겼다
조기 은퇴시 ''18만불 손해''
워싱톤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공식 인준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22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