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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섭취 주의하세요''

11/22/2022 | 07:56:18AM

한 끼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가공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부 과학자들은 고도로 가공된 식품이 담배만큼 중독성이 있고 해로워 중독성 약물로 분류될 것을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가공식품은 뇌에 강박 및 기분 변화를 유발하고 중독을 강화하거나 갈망을 초래하는 특성이나 성분을 갖고 있다"며 "여기에 탄산음료, 칩, 사탕과 같은 초가공식품에는 다량의 향료와 방부제, 감미료가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가공식품은 미국 식단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시간대 애슐리 교수는 "가공식품은 맛과 식감에서 자연식품과는 너무 달라 오히려 마약에 가깝다"고 했다. 버지니아공대 안토니오 교수는 "가공식품은 더 이상 음식이라고 할 수 없으며 중독성 물질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가공식품은 대장암 및 신장(콩팥)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 급증과 관련이 있다. 과학자들은 가공식품이 담배와 비슷한 방식으로 규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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