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순국선열들 희생 가슴에 새겨''

11/22/2022 | 07:54:56AM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김 은)는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83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쉽교회에서 열린 기념식은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정부 관계자, 한인 미래세대 등 9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애도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지사 후손 소개, 국무총리 기념사, 추모 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은 회장은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은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는 데 목적과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매넌 11월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그 의미는 대한민국의 국권회복과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 애국자 및 독립운동가 등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존경을 표하는데 있다. 문 숙 행사준비위원장은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바른 의식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함양 고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순국선열의 얼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추모 공연은 소프라노 정세영, 테너 신윤수, 브라카 음악재단의 오케스트라, 풍물패 ‘한판’이 공연을 펼쳐 장내 분위기를 돋구었다. 내외 주요 인사로는 장두석 아리랑US공동체 회장, 신동영 US워싱턴한인회장, 김봉주 대사관 영사,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장두석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고, 독립운동의 참 의미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기자

관련 기사보기
중고차 가격 상승세 멈췄다
한국토지 제일많은 외국은 ''미국인 1위''
주식 투자로 인한 세금빚 해결 사례
'한미동맹 발전. 강화에 총력'
전문직 이민자 '해고 칼바람' 분다
흥분,기쁨,눈물...16강 진출 워싱턴도 들썩
한국, 포르투갈 꺾고 월드컵 16강
할인의 힘... 인플레가 이겼다
조기 은퇴시 ''18만불 손해''
워싱톤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공식 인준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22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