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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공공장소 총기소지 금지

11/21/2022 | 07:45:49AM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는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15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전체 의회에 의해 공동 발의되어 이제 몽고메리 카운티의 공공장소에서 총기 사용이 금지될 전망이다.

이번 ‘법안 21-22’는 특정 면제를 포함하여 공공 집회 장소 또는 그 근처에서의 총기 소지를 금지하고, 특정 권총 허가를 받은 개인이 공공집회 장소 100야드 이내에서 총을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면제 또한 폐지한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빈번한 총기 폭력 사건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로나 펜데믹 이후 더욱 악화됐다. 올해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총기 관련 살인사건이 총 11건 발생했다. 몽고메리 경찰국은 1천53자루의 총기를 회수했으며, 이 중 고스트건으로 알려진 개인 제조 총기 (RMF)는 165자루이다. 이번 수치는 작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이다.

‘법안 21-22’는 총기 소지 면허를 가진 법 집행관이나 경비원, 소유주나 지정된 직원이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은 사업장에서 고스트건이나 탐지할 수 없는 총기 이외의 총기나 탄약을 소지하는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조나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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