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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직원들 파업하나

09/23/2022 | 09:08:25AM

존스홉킨스 병원이 직원 파업에 휩싸일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어 관계자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병원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이스트 노조 사이의 협상은 몇 달째 이어지고 있었다.

타결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은 10월 1일이 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노조에는 존스 홉킨스 직원 약 11,000명 중 1,8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노조 소속 직원들의 직책은 주요 지원 서비스부터 환자 케어, 청소, 환자 이동, 수술 지원 테크니션 등 다양하다. 병원 측에 의하면 이 직원들의 고용 계약은 10여 일 후 종료된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직원들은 지난 20일 ‘파업이 발생할 경우 공백을 메꾸기 위해 추가 근무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9월 30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자신의 업무 외 다른 업무에 추가 차출될 수도 있다.

이메일을 받은 직원들은 현재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중된 업무가 예상되는 것에 더해 직원 대우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사측에 대한 불만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존스홉킨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킴 호프 부사장은 “대단위 노조 협상에 있어 보편적 대비책인 새로운 직원 채용도 준비하고 있다. 파업이 발생할 경우 환자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직원 대우의 공정함과 환자에게 가장 좋은 케어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 측은 병원과 원만한 협상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표명한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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