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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주요 도로 속도 제한

09/22/2022 | 08:04:36AM

워싱턴 DC 교통국 (DDOT)이 주요 도로의 제한 속도를 30마일에서 25마일로 낮추기로 16일 발표했다.

제한 속도가 변경된 지역은 차량 이동률이 높은 거리로 선정됐다. 통근자가 많이 이용하는 워싱턴과 몽고메리 카운티를 잇는 코네티컷 에비뉴 NW와 프린스 조지 카운티와 워싱턴 사이의 뉴욕 에비뉴 NE가 첫 번째로 변경됐다.

DDOT는 향후 2개월 내에 차량 이동률이 높은 지역 곳곳에 속도 제한 방침을 적용할 계획이다. 확정된 거리로는 헤어우드 로드 NE, 노스 캐피톨 스트리트와 블레어 로드 NW에서 반 뷰런 스트리트 NW, 월러 플레이스 SE에서 사우던 애비뉴 SE 거리 등이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보행자가 30마일에 달리는 차와 충돌했을 때 25마일 속도의 충돌 사고보다 사망할 확률이 약 70% 정도 더 높았다.

이번 변경 방침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보행자 안전 우선 캠페인 '비전 제로'의 일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의 ‘비전 제로’ 캠페인은 2024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 수를 감소시키는 목표로 시작됐다.

DDOT는 속도 감축을 시행하여 긍정적 결과를 보여준 뉴욕과 시애틀처럼 워싱턴도 좋은 변화를 보여주리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DC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조나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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