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코로나, 비즈니스 항공요금 50%대↑

09/21/2022 | 07:56:02AM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편 비즈니스 좌석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반 승객뿐 아니라 기업들마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좌석이 있는 최장 노선인 뉴욕∼시드니의 경우 비즈니스 왕복 요금이 2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약 2배다.

코로나19 여행 규제 등이 완화되면서 항공사들이 여행 수요 폭증에 맞춰 항공기 재가동과 직원 복귀 등을 위해 힘겨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료 가격 급등도 요금 인상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CWT와 세계업무여행협회(GBTA)에 따르면 비즈니스 좌석 요금은 올해 45% 뛰어오르고 내년에도 6.2%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도 최근 비용 문제로 고심하면서 기업 출장 시장의 회복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비즈니스 출장은 항공 승객의 12%에 불과한 데 비해 이익의 75%를 차지하는 만큼 이런 상황은 항공업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앞으로 출장 예산 절감을 위해 항공사의 고객 보상 프로그램보다는 요금 수준에 기반해 항공사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 기사보기
원격근무 ↑ ''보스웨어'' 감시 급증
NFL 경기장 가른 ''태권도 발차기''
윤대통령 발언 NSC, 문제없다
버지니아 DMV, 대기시간 대폭 단축
코로나,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
스트라트퍼드 대학 ''폐교''
마스크 착용 새 가이드 발표
현대바이오, 버지니아 설립
주택 임대시장 하락세 전환
'세계 침체 확률 98%' 전망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