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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버지니아, 팁 많이준다

08/24/2022 | 08:21:34AM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라 식당의 추가 요금 또는 메뉴 가격 인상 등 밥값 인플레이션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팁 인심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데이터 분석회사 토스트의 지난 2분기 레스토랑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평균 매장 팁 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팁 인심이 가장 높은 주는 인디애나주로 평균 21% 의 팁을 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 버지니아는 20.8%로 두번째로 높았고 오하이오, 델라웨어, 켄터키주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분기 퀵서비스 식당은 평균 16.9%, 풀서비스 식당은 19.6%의 팁을 기록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평균 19.7%의 팁을 주었고,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은 평균 14.5%의 팁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팁을 가장 적게 주는 주들은 워싱턴, 플로리다?뉴욕, 하와이?텍사스?네바다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는 다른 어떤 주보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 임금법을 가지고 있어 평균 17.5%의 적은 팁을 받고 있다.

분기 중 풀서비스 식당의 매출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매장 식자 재량이 전년동기 18% 이상 증가했다. 퀵서비스 식당 매출도 평균 17% 증가해 팬데믹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 것이 확인됐다.

커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조식, 제과점, 일식 매출은 12% 증가했다. 이탈리아 음식점의 매출은 매년마다 11%씩 증가하고 있어 꾸준한 인기 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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