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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가난한 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

08/18/2022 | 10:13:33AM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이 가난한 학생에게는 경영학석사(MBA) 과정 수업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올가을 학기부터 재학생 중 10%에 해당하는 '재정 지원 필요 학생'은 한해 7만6천달러, MBA 과정 2년간 총 2억원의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전세계 다양한 사회경제적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유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MBA 이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취지다.

재정 도움이 절실한 학생으로 분류되면 MBA 2년 과정 동안 매년 장학금 7만6천달러를 받는다. 기숙사 이용과 생활에 필요한 3만5천달러는 학생이 부담해야 한다. HBS는 재학생의 약 10%인 200여명이 이런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HBS 학생의 50% 정도는 가정형편을 참작하는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 명목으로 2021~2022년에 수여된 장학금은 1인당 평균 4만2천달러에 달했다.

HBS는 학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했고, 그보다 앞선 2018년에는 저소득층 학생이 MBA를 이수할 때 부양가족에 지원금을 제공하는 '포워드 펠로십'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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