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 경합 여전히 불투명

08/03/2022 | 12:00:00AM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 경합 여전히 불투명
지난 19일의 예비 선거가 끝난 지 2주째인 8월 2일까지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직에 출마할 민주당 대표가 확정되지 않아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근소한 표 차이로 여러 번 선두주자가 바뀐 가운데 선거관리국은 이번 주말에는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는 이번 선거에 유독 우편 투표가 많았기 때문이다. 선거관리국이 발송한 우편 투표용지는 11만 5,268이었다. 7월 31일까지 선거관리국에 도착한 (반송) 우편 투표는 7만 4,891이다. 이 중 7월 19일 소인이 찍혔는지,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보내놓고 19일 당일 투표장에서 투표한 2중 투표자가 있는지 등을 가려내야 한다. 투표용지에 제대로 서명하지 않은 경우도 무효처리해야 한다.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직에 출마한 후보는 총 6명이다. 공화당 후보 2명의 경우 중간 선거일 당일에 이미 약 9천 표와 5천 표라는 차이로 리어든 설리반의 승리가 확실시됐다.

민주당 후보 4명 중 현 군수인 마크 엘리치와 재도전자 데이빗 블레어는 시소게임을 이어가고 있다. 예비 선거 전 사전 투표에서는 블레어가 875표 차이로 엘리치를 앞섰다. 19일 선거 당일에도 블레어가 451표 차이로 앞서 승기를 잡는 듯 보였다. 우편 투표가 계수되기 시작한 후 7월 28일 엘리치가 1,181표 차이로 블레어를 앞서면서 첫 번째 반전이 기록됐다. 그 후 31일 블레어가 불과 21표 차이로 엘리치를 앞서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

8월 1일 오후 9시 기준 엘리치가 120표 차이로 다시 앞서고 있다.

두 후보는 4년 전에도 이렇게 격돌한 바 있다. 엘리치 후보가 불과 77표 차이로 이겨 군수가 됐다.

김은정 기자

관련 기사보기
버지니아, 살기 좋은 주 5위
한인 태권도 사범 아동 성학대 구속
2022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개최
한인 20년간 싱글맘 대학생에 장학금
하버드대, 가난한 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
기아차 2023년형 K5 발표
대형 약국들, 진통제 중독사태 거액 배상
17세기 천문학자 갈릴레오 메모는 가짜
코로나 재감염 빨라졌다... 시니어들 주의
교통사고 사망자 20년만 최다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