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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회사, 95만 달러 배상

08/02/2022 | 07:44:12AM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감독위원회는 사고가 난 송유관 관리회사 앰플리파이 에너지가 95만6천352달러의 배상금을 내는 합의안을 승인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1일 헌팅턴비치에서 6.4㎞ 떨어진 해저에 설치된 이 회사의 송유관이 파열되면서 원유 9만4천600L가 흘러나와 주변을 오염시켰다. 이로 인해 일주일 동안 해안이 폐쇄됐고 한 달 동안 어로 작업이 금지됐다.

헌팅턴비치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서핑 명소로 꼽힌다. 게다가 이 사고로 인근 탤버트 습지도 하루 만에 파괴됐는데, 이곳은 사고 이전 약 90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았다.

조사위원들은 굴착대에서 해안으로 원유를 보내는 산 페드로 베이 송유관이 사고 발생 9개월 전 인근에 정박한 화물선의 닻에 의해 손상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배상액은 원유 유출을 막는 데 들어간 사고 수급 비용과 기름 정화 등 방제 비용, 소송비 등으로 충당된다.

이 사고와 관련해 다른 소송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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