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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하락세...가격은 그대로

07/22/2022 | 08:29:26AM
주택시장 하락세...가격은 그대로

주택건설업협회(NAHB)가 7월 주택건설업 지수가 전월 대비 12포인트 떨어져 코로나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이번 주택시장 하락율은 1985년 관련 통계 이래 2번째로 큰 낙폭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수는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6월 67로 내려갔고 7월 55로 급락했다. 지수 낙폭이 가장 컸던 때는 팬데믹 대유행이 시작된 후 대부분의 지역이 셧다운에 들어선 후인 2020년 4월로 당시 지수가 42포인트나 떨어졌다.

주택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지만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6월 주택 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28.7% 감소했다. 불확실한 상황과 고금리로 잠재 구매자들의 결정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한 달 동안 팔린 주택의 평균 매매 가격은 79만 2686달러로 7.9%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9.4% 상승한 가격이다. 싱글홈 뿐만 아니라 타운하우스, 콘도 등 평균 가격이 3.9% 상승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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