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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평균 4달러 전망

07/22/2022 | 08:23:46AM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으로 향후 개스값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경고등이 켜지면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무부 에너지 특사 아모스 호치스타인은 CBS 방송에서 “올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급등하기 시작한 개스 값이 빠른 속도로 진정되고 있다”면서 “개스값이 앞으로 4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7일 주유소 개스 평균 가격이 갤런당 4.532달러다. 지난달 14일 5.016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한 달 넘게 하락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산유국의 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급등할 여지가 크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나 대러 제재의 구멍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공급 확대 영향이어서 가격 하락은 일시적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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