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
부시 전대통령, 탈북자 돕는다
07/05/2022 | 08:00:30AM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사진) 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가 올해 탈북민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시센터는 지난달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컬럼비아 대학 및 조지메이슨대학 등에 재학 중인 탈북민 학생 12명에게 각각 2천∼8천 달러씩 총 6만 달러의 '북한 자유 장학금'(North Korea Freedom Scholarship)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시센터는 북한 내 가족의 신변 보호 문제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을 모두 공개하지는 않았다.
부시센터는 탈북민과 그들의 자녀가 고등교육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7년부터 북한 자유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30명의 탈북민이 22만9천500달러 규모의 혜택을 받았다. 내년 장학생 선발은 내년 1월부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보기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
![]() |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 |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