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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82%·한국인 80% ''중국 싫다''

07/01/2022 | 07:40:17AM

미국인과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등 국제사회에서 반중여론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은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9개국 국민 2만4천525명을 상대로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미국인은 전체의 82%였고, 한국은 80%에 달했다.

퓨리서치센터는 미국과 한국, 독일과 캐나다에서 중국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일본의 반중여론은 87%에 달했고, 호주와 스웨덴은 각각 86%와 83%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퓨리서치 센터는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부각되는 한편 인권탄압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라는 사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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