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
버지니아 최고 학군은 '폴스처치'
07/01/2022 | 12:00:00AM

버지니아 내 220개 이상의 학군 가운데 폴스처치가 가장 우수한 학군인 것으로 미디어 회사 스태커를 통해 보도됐다.
폴스처치 시티는 총 5개의 공립학교로 2천 6백명의 학생이 재학중에 있으며 졸업율은 98%로 높은 편이다. 학생과 교사 비율은 교육부의 권장 비율인 15대1이다. 알링턴 카운티와 요크 카운티우수 학군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알링턴 공립학교는 41개로 약 3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졸업율은 87%이다. 해당 학군의 교사 연봉은 10만7천달러로 버지니아 내 가장 높은 연봉으로 꼽힌다.
요크 카운티는 19개의 공립학교로 약 1만2천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학생과 교사 비율은 16대1이며95%의 높은 졸업율을 나타낸다. 한인다수가 거주하는 페어팩스 카운티는 6위에 올랐다. 221개의 공립학교로 약 19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졸업율은86%로 상위 학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우수 학군의 분류 기준에는 학교가 질 높은 교육을 위해 학생 1명에게 지출하는 액수가 포함된다. 가장 최근의 노동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의학생 1인당 국가 평균 지출이 1만 3천달러로 나타났다. 또 다른 기준으로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원, 지원, 교통 등이 포함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군에서 더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공립학교는 주로 재산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역내 고소득 주민들이 몰려들 수록 학교가 학생에게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김유민 기자
관련 기사보기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
![]() |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 |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