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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상담소에 후원금 전달
06/20/2022 | 12:00:00AM

글로벌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지부(회장 박미혜)는 지난 14일 워싱턴가정상담소에 후원금 2,500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가정상담소 컨퍼런스룸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청소년 프로그램인 P2P에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비와 컴퓨터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미혜 회장은 “GCF 는 기아 아동을 도울 뿐 아니라 교육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 P2P 프로그램의 취지와 부합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
상담소 심민호 소장은 “GCF 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경제적 평등을 위해 노력한다면 FCCGW 는 그 아이들의 교육적, 사회적 평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했다.
GCF 와 가정상담소는 연합하여 아동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할것을 논의하기도 했다.
문의: 글로벌어린이재단 703-772-7275
워싱턴가정상담소:counseling@fccgw.org 703-761-2225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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