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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돕는 중국 강력 제재해야

06/16/2022 | 12:00:00AM
북한 돕는 중국 강력 제재해야
메릴랜드주 상원의원인 크리스 반 홀렌 의원은 15일 스티브 리 워싱턴 연합회장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한미 동맹은 매우 굳건하고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좋은 파트너"라고 말했다.

미국 상원의원으로서 어떻게 한인들과 한미 동맹을 도울 수 있나라는 질문에 "상원은 한미동맹을 항상 지지해왔다. 나도 크게 지지하는 입장"이라며 "한국이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유럽의 러시아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현재 겪고 있는 일을 교훈 삼아 한국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미국 의회 내 지한파 모임인 '코리안 코커스'의 현 멤버는 아니지만 "멤버가 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 코커스의 멤버가 되어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 힘을 쓰겠다는 입장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비쳤다.

외교위 소속 위원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관심이 많은 홀렌 의원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우회하여 돕고 있는 자들이 많다"고 했다. "나는 세컨더리 보이콧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과 기업,금융기관 제재)의 공동발의자"라며 "중국에 있는 개인들이 북한을 돕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당시 윤석렬 대통령과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돌아오는 데 관심이 없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봤다"라고 한 의원은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협상을 통한 평화적 통일"이라고 말했다.

본지 기자가 질문한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총기난사 사건들에 대해서는 "모든 총기규제법의 지지자"라며"총을 구매할 때 신원조회를 하는 것, 레드 플레그 법 등 모든 관련법을 지지한다"고 했다. 주별로 총기규제를 하기 보다 전국적으로 규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상원의원의 입장이다. "메릴랜드에 존재하는 총의 50%가 타주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제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에 들어서 고용률이 역사적인 수치로 늘었다"며 "실업률 지수로만 보면 4년 후의 목표를 이미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반 홀렌 의원은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민주당 켐페인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메릴랜드 주 상원의원으로 조지타운 로스쿨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 겸 정치인이다.

신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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