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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횡령 사건, ''최대 규모''
05/25/2022 | 08:15:19AM

페어팩스카운티 검찰이 회사돈 수백만불을 횡령한 남성을 기소했다.
스티브 데스카노 페어팩스카운티 검사는 24일 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횡령 사건이라며 카를로스 카마초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카마초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자신이 일했던 회사에서 횡령 15건, 위조 4건 혐의를 받고 있다.
카마초는 개인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위임장 등 서류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로 들어온 수입을 개인 용도로 전용한 혐의도 있다.
카운티 검찰은 정확한 횡령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데스카노 검사는 “가족 소유 사업체에서 수백만불을 훔친 것”이라며 “금융범죄는 사업체를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다. 수사가 복잡한 화이트칼라 범죄를 잡아낸 카운티 경찰 협조에 감사하다”고 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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