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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40대 시작해야''

05/13/2022 | 10:01:33AM

효과적인 방법 3가지, IRA·배당주 투자·HSA

대부분 40대 초반이 되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 준비를 시작한다.

은퇴까지 20여 년 남아있기 때문에 40대에 노후를 준비해도 늦지 않다. USA 투데이는 40대에 효과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IRA 계좌 최대한 활용하기 IRA(Individual Retirement Account)란 근로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저축할 수 있는 개인 은퇴 플랜 계좌다. 직장에서 제공하는 401K에 저축하면서 추가로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다. 40대에 IRA 계좌에 최대 금액을 불입한다는 것은 한 달에 500달러씩 또는 일 년에 6000달러 이상을 불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막상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은퇴 후를 생각하면 좋은 방법이다. 자발적으로 하기 어렵다면 자동이체 기능을 가진 IRA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 ▷배당주 투자 배당주에 투자하면 주식의 시세차익 외에 배당금을 받게 된다. 배당주는 대부분 매 분기 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40대에 배당금을 모아서 다른 투자처에 투자하는 것도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이다. 배당주의 경우 대개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인 경우가 많은데, 가치주는 이미 시장에서의 지위를 인정받은 기업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장기간 가치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장기적으로 시세차익도 누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배당 수익까지 더해지므로 배당금을 모아 투자할 수 있고, 하락장에서 주가를 방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HSA 계좌 개설하기 은퇴 후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항목은 병원비다. 병원비를 위해 따로 자금을 마련해 놓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HSA(Health Savings Account)란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의료 저축 프로그램으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축 계좌다. HSA에 불입하는 금액은 사전 세금 공제 혜택이 있다. 소득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소득세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401K와 IRA의 경우 불입 당시 세금 공제를 받지만, 은퇴 후 인출할 때에는 소득으로 계산되어 세금을 내야 한다. 이와 달리 HSA는 은퇴 전후나 의료비 인출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다.

또한 은퇴 뒤에는 HSA에 있는 원금을 투자해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도 인출 시 세금을 내지 않는다. 은퇴한 이후에 최소 인출 요구(RMD)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HSA를 투자용 은퇴 계좌로 이용하고 있다. 즉 병원비나 약값 지출을 HSA에 불입된 돈으로 하지 않고 은퇴할 때까지 투자를 통해 원금을 불리면서 세금 혜택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은퇴한 이후에는 의료비를 지출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때 HSA계좌에서 세금혜택을 받으면서 의료비를 지출하는 방식으로 이 계좌를 이용하고 있다. 세금 혜택이 큰 HSA 계좌를 40대에 개설하는 것도 노후를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신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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