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
벨가든에 살구나무 심었다
05/13/2022 | 09:48:36AM

북버지니아 공원국, 벨가든에 나무 기증
북버지니아공원국이 12일 비엔나 메도우락 공원에 있는 코리안벨가든에 나무를 기증했다.
폴 길버트 북버지니아공원국 디렉터는 “수많은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고 있는 코리안벨가든의 10주년을 축하한다. 벨가든으로 인해 공원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며 “벨가든 건립에 기여한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나무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식수행사에서 한미문화재단 이정화 대표는 북버지니아 공원국에 감사하다며 “벨가든은 한국 정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정표로, 많은 주민들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고 했다.
한미문화재단 윤희균 고문은 “마음이 쓸쓸할 때마다 이곳을 찾아 안식을 느끼고 있다”며 “다른 한인들도 이곳에서 우리 정서를 느끼며 쉼과 여유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5월 완공된 코리안벨가든은 한국식 정원으로, 은행나무와 소나무, 무궁화와 한국식 조형물이 있다. 오는 21일(토) 오전 11시부터는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태권도와 윷놀이, 제기차기, 한복 입은 어린이 율동 등 전통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민 기자
관련 기사보기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
![]() |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 |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