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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 갖춘 목사 양성''

05/11/2022 | 08:45:14AM
''성경적 세계관 갖춘 목사 양성''

워싱턴신학대학, 연방인증기관 허가

버지니아 소재 워싱턴신학대학 및 대학원(WTS)이 10일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간담회를 열고, 연방 인증 기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최한용(채플린) 목사 기도로 시작돼 WTS 이억섭 총장 인사, 조남홍 교무처장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워싱턴신학대는 주정부 인증 기관을 넘어 트랙스(TRACS)를 통과함으로써 연방 인증 기관으로 공식 허가를 받게 됐다.

이억섭 총장은 연방 인증 기관이 된 WTS의 교육 목표를 굳게 다졌다. 그는 “시대가 흘러가면서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려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크리스천을 보기가 드물다”며 “오직 성경적 세계관을 골수까지 새김으로써 세계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목회자와 크리스천을 양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5년 동안 학생수 20% 이상의 입학률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더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캠퍼스로 이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으로 팬데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미국이 아닌 각 본국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비대면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WTS는 총 3번에 걸쳐 시도한 끝에 연방인증기관 허가를 받았다.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조남홍 교무처장은 “트랙스가 요구하는 많게는 약 16개 이상의 세세한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며 “전문성과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교수진들의 영입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영성과 실력이 깊어짐으로 학교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WTS는 현재 19명의 교수진과 200여 명 학생들이 재학중에 있다. 한인 학생들은 약 50명 정도다. 대부분 학생들은 세계 22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세계 선교 사역의 발판을 마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WTS는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소수민족장학금, 학업 장학금, 생활비 장학금 등 장학제도가 풍부하다. 이달 22일에는 WTS 37회 졸업식이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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