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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수질 높인다

04/14/2022 | 07:12:08AM

요금 인상해 관리 강화···1센트에 불과

버지니아주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회사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가 수질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이용 요금을 인상한다.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억4천만 달러를 투자해 인프라를 강화한다. 프로젝트 영향으로 주민들은 오는 5월부터 인상된 요금을 부담하게 된다.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는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고객 34만명에게 양질의 상하수도 서비스와 화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도세 상승 우려에 대해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 사장 베리 슈츠는 “고품질의 수도 서비스 비용은 갤런당 약 1센트 정도로 낮은 요금”이라고 강조했다. 알렉산드리아는 월 6.88달러, 호프웰은 월 7.92달러, 프린스 윌리엄은 월 4.71달러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토목 기술자 협회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식수 시스템은 C등급이다. 폐수 시스템이 D+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런 등급은 식수 및 폐수 시설이 개선돼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속가능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는 재정적 여유가 부족한 상황의 고객들에게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수도세 및 폐수 요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1-800-452-6863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소득 가구의 경우 H20(Help to Others) 프로그램을 통해 요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virginiaamwate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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