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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최고의 지역은

04/14/2022 | 12:00:00AM
데이터센터 최고의 지역은
세계1위, “포드나 GM 통째로 버지니아에 들어온 것과 비슷”

버지니아 북부 데이터센터 업계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북버지니아테크놀로지컨슬(NVTC)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데이터센터 업계는 126억 달러 자금을 유치했고 2만 8천개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 내 다른 데이터센터 지역 5곳을 합친 규모보다 크다.

전문가들은 북버지니아 데이터센터 업계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천문학적 속도’, ‘기하급수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지난 2014~2021년 데이터센터는 매년 15%씩 계속 성장했다.

버지니아 전체에서는 10억 달러 넘는 세수가 데이터센터에서 나온다. 라우든 카운티에서만 데이터센터로 4억2400만 달러 세금 수입이 확보되고 있다. 프린스윌리엄카운티는 데이터센터로 6400만 달러 세금수입을 올리고 있다.

NVTC는 “라우든카운티나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모두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통계를 보면, 지난해 5500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간접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2만8550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데이터센터 건설 일자리를 추가하면 4만5460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데이터센터를 위해 주 전역에서 투자된 돈은 126억 달러나 됐다. 이는 포드 기업이나 제너럴모터스 수준으로, 포브스 순위로 따지면 22위 정도 된다.

NVTC는 “북버지니아 데이터센터 시장이 크다는 것은 주민들이 알고 있지만, 얼마나, 어느 정도로 큰지는 잘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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