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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세금감사 걱정된다면 ···

03/09/2022 | 09:51:48AM
감사 확률 낮고, 걸려도 복잡하지 않아

세금보고 시즌, 세무감사를 걱정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보지 어센트가 세무감사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어센트는 첫째, 세무감사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에는 모든 세금 신고서의 0.2%만 감사를 받았다는 것. 팬데믹 전에도 감사비율은 높지 않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감사비율은 0.39%~0.93%로, 1% 미만이다.

둘째, TV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감사가 무섭지 않다고 전했다. IRS 에이전트가 나타나 고함을 지르며 사무실을 뒤지는 것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다는 것. 어센트는 “실제 에이전트를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IRS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감사인력을 집이나 사무실로 보내기 어렵다”고 전했다. 감사 대상이 되면 주로 우편으로 일이 진행된다. 페이스텁과 영수증, 은행계좌 정보 등을 IRS에 보내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자료를 보내면 문제가 해결된다. IRS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경우는 적다. 어센트는 감사가 번거롭고 고통스럽지 않다며 부담감을 낮추라고 조언했다.

셋째, 감사받을 확률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 소득이 너무 낮으면 감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세금공제액이 소득에 비례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공제액-소득 불균형은 감사 확률을 높인다. 여러 곳에서 1099를 받았다면 모두 보고해야 한다. IRS가 가지고 있는 1099 정보와 일치하지 않으면 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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