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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한인타운 관광 활성화 계획

엘리컷시티 코리아타운 지정을 기념하는 조형물을 세우고, 인근 한인 상권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한인타운위원회가 7일 콜럼비아에 있는 경제개발청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비영리재단으로 등록된 위원회 주소를 하워드카운티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앞으로의 활동과 지원금 신청에 있어 불필요한 걸림돌을 없애기 위함이다.
작년 10월의 조형물 완공 기념식 이후 메릴랜드주에서 요구한 고속도로 안전 분리대 설치(종료), 조형물 보호를 위한 울타리 및 조명 설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인 레스토랑 업주들과 레스토랑연합을 연결해 상생을 도모한 활성화 사업에 관한 보고 및 재정 보고도 이어졌다. 김영자 재무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계좌 잔액은 9만 9396.68달러라고 보고했다. 기부금과 이자, 가드레일 시공사 반환금 등 수입이 9450.30달러, 광고 및 홍보비, 기념식 행사비용, 가드레일 설치비 등 총지출이 2만 6085.21달러였다. 현재 잔액은 8만 2,761.77달러다.
한인타운위원회의 연간 예산은 약 3만 달러로 책정됐다.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6월 12일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품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특히, 상품 진열 및 판매를 원하는 사업자를 위해 안내 패키지가 마련됐다.
그 밖에 차세대 참여를 유도할 미술대회(2022년 상반기) 및 한인타운 지정 1주년 기념행사로 한복쇼, 음악회, 태권도 시범 등이 논의됐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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