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기업 최대 위험요소는 여전히 코로나19

01/27/2022 | 12:00:00AM
기업 36% “확진자, 경영의 가장 큰 위험” 응답

기업들은 코로나19를 여전히 향후 기업 경영의 최대 위험 요소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전미실물경제협회(NABE)가 이달 진행한 분기 경영실태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36%가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향후 기업 경영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았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80만명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비용 상승 압박을 우려한 기업이 31%에 달했고 16%는 금리 인상을 꼽았다. 지난해 10월 조사에서 20%의 기업이 우려했던 공급망 중단은 이번 조사에서는 12%로 내려갔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소 줄어드는 흐름이고 방역 규제가 이전처럼 심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봤다. 또 기업 중 상당수는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 가운데 일손이 부족하지 않다고 답한 기업은 26%에 그쳤다.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다는 기업은 57%에 달해 지난해 10월 47%에서 10%포인트 상승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기업도 24%로 집계돼 3개월 전 11%에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응답 기업의 약 3분의 1은 이런 노동력 부족이 2023년이나 그 이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3곳 중 2곳은 작년 마지막 분기에 매출이 크게 늘면서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책임자인 얀 호그레페는 노동력 부족에도 기업의 긍정적인 결과와 전망이 나왔다면서도 노동력 부족은 지난해부터 계속 광범위하게 확산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보기
리브라더스,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업무협약 체결
팬데믹으로 가정폭력 늘었다
현대차, 23만9천대 리콜
버지니아 최고의 공립학교 학군
주가 하락 고통받는 한인 많다
한국계 남성, 심부전 사망자 증가
과열 주택시장, 냉각기 접어드나
소아 급성 간염 확산 ''원인 불명''
VA 횡령 사건, ''최대 규모''
'워싱턴 커맨더즈' 우드브릿지 부지 매입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