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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자, 힘 합치자
01/07/2022 | 06:59:53AM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6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그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이 되자며 서로 끌어안았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를 여러분이, 국민이 뽑았다. 저와 대표와 여러분 모두 힘 합쳐서 3월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1일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에서 사퇴하고, 최근 선대위 개편과 관련해서도 이견을 드러내며 윤 후보 측과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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