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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성경으로 시작
01/04/2022 | 07:53:15AM

1일 신약성경 통독 집회 열려
미주성경통독선교회(회장 김양일)가 1일 오전 9시~정오 온라인으로 성경 통독 집회를 열었다. 인도자 김양일 목사가 빠른 속도로 성경을 소리내 읽고, 참가자들은 소리를 들으며 따라갔다. 김 목사는 “한 해가 새로 시작되는 때 마음을 지켜야 하고, 성경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며 “영의 양식인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매년 새해 첫날 성경통독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워렌톤 선교센터에서 3박 4일간 구약·신약 완독 집회를 열기도 했다. 올해는 선교회 창립 20주년으로, 4차에 걸쳐 통독집회를 한다. 다음 성경 통독 집회는 4월 2일(토) 오전 9시에 열린다. 3시간 진행한다. 3차 집회는 7월 2일(토) 오전 9시~정오, 4차 집회는 10월 1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 목사는 신약성경을 빨리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동영상을 한인들에게 보내주고 있다. 문의 번호는 703-597-7611 이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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