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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범죄율 계속 상승

01/04/2022 | 12:00:00AM
DC 살인 연 200건 넘어, 페어팩스도 증가

워싱턴지역 범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는 지난 2020년 살인 사건이 2019년에 비해 20% 증가했는데, 2021년도에 또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DC에서는 2021년 한 해 200건 이상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는 2021년 100건 이상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40건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22년 1월 1일 이른 오전 클린톤에서 이미 한 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다. 몽고메리카운티는 32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거의 2배에 달한다.

볼티모어시는 2021년 12월 30일 공식 집계 결과, 1년간 33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334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시는 7년 연속으로 연 3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최악의 범죄도시 중 하나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는 2019년 15건에서 2021년 21건으로 증가했다.

최근 주미대사관은 한인들이 연초 사건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봉주 사건사고 영사는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과 만난 자리에서, 폭력과 차량절도 문제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은행 ATM 현금인출기 사용시 주의해야 하고, 쇼핑에 몰두할 때도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집을 비우고 여행할 때는 전등을 켜놓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에 ADT나 링(ring) 등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CCTV를 설치하는 것도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이웃이 수상한 사람을 신고해줄 때도 있기 때문에 평소 이웃과 관계가 중요하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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