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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협회 신임회장 천성호
12/21/2021 | 09:24:34AM
파익스빌 힐튼 호텔 인도어 테니스장에서 지난 16일 친선경기를 가진 테니스 협회는 이후 자리를 컨퍼런스 룸으로 옮겨 총회와 연말 모임을 가졌다.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총회에서는 재무/회계 보고 후 현 천성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2년~2023년이다. 이취임식은 1월 첫째 주다. 배진자 씨는 올해의 테니스인 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상품을 받았다. 친선 경기 1등은 길인태/전광수 조가 차지했다. 트로피와 상뭄이 수여됐다. 그동안 수고한 길인태 감사, 천성호 부회장, 크리스 김 총무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최순철 회원을 비롯한 12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사진은 크리스 김 총무, 이광현 현 회장, 올해의 테니스 인 배진자, 길인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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