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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과열현상 진정

12/17/2021 | 07:13:55AM
북VA 주택 수요 감소세, 지수로 나타나

북버지니아 주택 수요가 감소하면서 부동산 과열 현상이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이트MLS가 13일 발표한 주택 수요 지수(기준 100)에 따르면, 워싱턴지역 지수는 지난달 127에서 97로 하락했다. 페어팩스는 한 달 전 147에서 105로 떨어져 안정적 범위에 들어왔다.

이번에 하락한 주택 수요 지수는 북버지니아 주민들이 가격 등 다양한 이유로 주택 구입을 보류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트MLS는 “11월에 주택 수요가 줄었다”며 “주택 유형별로 보면, 고가 싱글홈 수요가 가장 많이 하락했고 고가 콘도 수요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주택 수요 지수는 미래 부동산 시장 예측 지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북버지니아에서 알링턴지역 지수는 164로 나타났다. 알렉산드리아는 149, 폴스처치는 95로 조사됐다.

비엔나에서는 짚코드 22181 지역이 150을 기록했고, 22180 지역은 80, 22182지역은 54로 나타났다. 던로링 22027지역은 87, 옥튼 22124는 74였다. 맥클린에서는 22101지역 59, 22102지역은 74로 조사됐다. 라우든카운티는 80으로 나타났다. 브라이트MLS는 페어팩스카운티에서 11월 판매된 중간 주택 가격은 59만3000달러라고 설명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의 주택 수요 지수는 86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는 98을 기록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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