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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공립학교 안전 빨간불

11/19/2021 | 07:22:45AM
공립교 안전 경고등, 흉기난동 이어 탄약사건

메릴랜드지역 공립학교 안전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몽고메리블레어고에서 벌어진 학생 칼부림 사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실버스프링에 있는 노스우드고에서 한 학생이 소지한 탄약이 발견돼 해당 고등학교와 근처 초등학교가 출입금지되는 소동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핸오버에 있는 토마스비아덕트중에서도 무기를 소지한 학생이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서로 다른 카운티와 지역이지만 두 사건 모두 17일에 발생한 일이다.

노스우드 고교의 조나단 게릭 교장이 학부모에게 발송한 서신에 따르면, 한 학생이 학교에 총기를 가져왔다는 무명 제보가 접수됐고, 해당 학생이 교무실에서 스스로 가방을 열어 보여줬을 때 탄약 두 발이 발견됐다고 한다. 자진 가방 검사 직후 학생은 교무실에서 도망쳤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의 시에라 고프 대변인은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전 10시 30분 경이며, 탄약 발견 당시 경찰은 자리에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자진 가방 검사 시 교사진은 학생의 신병을 확보하거나 행동을 제약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사건이 경찰에 신고된 후 노스우드 고등학교는 대피령, 바로 옆에 위치한 포레스트놀스 초등학교는 출입금지령이 내려졌다.

해당 학생은 약 한 시간 후 자수했다. 경찰은 이 학생이 갖고 있던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한 정의 총기를 인근 수풀에서 발견했다. 학생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고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학생의 나이가 15살이라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다.

토마스비아덕트중에서도 사건의 발단은 유사했다. 학생이 총기를 소지한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하워드 카운티 경찰이 출동했다. 수색을 벌였으나 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는 출입금지 됐다. 몽고메리카운티는 교내 상주 경찰이 폐지된 상태이고 하워드카운티는 고등학교에만 상주 경찰이 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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