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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8% 바이든 정신건강 걱정

11/19/2021 | 12:00:00AM
폴리티코 조사 결과, 79세 대통령 우려

국민 절반가량이 바이든 대통령(사진)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7일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선거 때는 보수매체나 소셜미디어에서 바이든 건강을 우려하는 메세지가 나왔지만, 지금은 주류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폴리티코가 13~15일 유권자 1998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0%가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하다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았다.

반면, 같은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한 응답자는 10% 포인트 적은 40%에 그쳤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이던 작년 10월 같은 설문조사의 결과와 비교할 때 무려 29% 포인트 뒤바뀐 결과다. 당시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보다 19% 포인트 높았다.

대통령의 정신건강 상태를 묻는 말에서도 절반가량의 응답자가 우려를 나타냈다. 조사 결과 응답자 48%가 바이든 대통령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답했고, 46%는 반대 의견을 표했다. 이 또한 여론이 변한 것이다. 작년 10월 같은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의견보다 21% 포인트 많았다.

오는 20일로 만 79세가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 때문에 작년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부터 건강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특히 기억력이 약하다는 정황이나 말실수가 되풀이되면서 그런 의심을 부채질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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