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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가짜 상품 주의

11/18/2021 | 12:00:00AM
연방거래위원회, 불법 상품업체에 경고장

공정거래기구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16일 미주 한인 동포사회에 유행하는 코로나19 가짜 예방·치료제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FTC는 팬데믹 기간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코로나19 예방·치료제와 관련상품이 한인과 베트남인, 라티노 사회에서 허위광고 및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FTC는 한인과 라티노 커뮤니티를 겨냥해 이런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수백여 장의 경고 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FTC는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코로나19를 예방·치료한다고 한국어로 광고한 업체에 경고 편지를 발송한 예를 들었다. FTC는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이자 잘못된 광고를 중단하고 FTC에 보고하라고 경고했다. 편지를 받은 업체 대다수는 잘못된 내용을 광고에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FTC 소비자 보호국 모니카 바카 국장은 “사기 용의자를 수사기관에 넘길 수 있다. 2018년 7월부터 166만 명의 피해자에 1600만 달러를 되돌려줬다”고 밝혔다.

FTC는 또 아칸소주에서 흑인 수천 명을 대상으로 80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를 유도한 회사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흑인 및 라티노 고객들에게 더 비싼 자동차 거래 수수료와 세금을 부과한 뉴욕 브롱크스의 자동차 판매상도 FTC에 적발됐다. FTC는 앞으로 소비자 교육 및 사기 방지 자료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배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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