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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메릴랜드 남성
11/02/2021 | 07:25:10AM
200만 달러 복권 두 번째 당첨
메릴랜드주에서 60대 남성이 생애 한 번 당첨도 힘든 200만 달러 복권에 두 번이나 당첨됐다. CNN 등에 따르면, 남동부 솔즈베리에서 사는 65세 한 남성은 수개월 전 긁는 복권인 '200만 달러 부자'를 샀고, 200만 달러에 당첨됐다. 그는 메릴랜드 복권 관계자에게 "조금 긴장됐다"며 "집에 불이나 복권이 타지는 않을까, 복권 유효기간이 지나지는 않을까 걱정됐고 이 복권이 진짜인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의 행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는 몇 년 전에도 '200만 달러 부자' 복권에 당첨된 적이 있었다. 처음 복권에 당첨됐을 때 이 남성은 복권 관계자에게 당첨금을 가족 여행과 자신의 은퇴를 위해 쓰겠다고 말했고, 은퇴한 지금 두 번째 당첨금은 가족 여행과 집 개조를 위해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또 복권을 사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그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라"며 "복권은 재미로 사고 재미있었다면 당첨이 되든 안 되든 이미 당첨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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